목포 딸기밭인 <스트로베리 팩토리> 디저트 카페

안녕하세요? 목포에서 갔던 카페 <스트로베리 팩토리> 소개합니다. 완전 딸기밭~ 딸기 보통 겨울에 많이 드시잖아요. 저도 추운 겨울만 되면 딸기라떼라든지 딸기와 관련한 음료와 디저트가 마구마구 생각납니다. 
 
친구들과 어디에 갈까 고민하다가 스트로베리 팩토리 카페에 오게 되었어요.
 

1. 스트로베리 카페 외부와 내부 사진

 

카페 외관

들어가기 전 카페의 모습입니다.
 

스트로베리 팩토리 카페 내부

 

인스타그램이라든지 사진찍기 참 좋은 공간이 많았어요. 다행히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마음껏 사진찍다가 갔습니다.

내부는 진짜 넓어요. 저기 불빛 무지개 보이시죠? 완전 포토존이었어요. 열심히 친구 사진 찍어줬습니다.
 

 

2. 스트로베리 카페 기본 정보와 메뉴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11시까지

 
그리고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메뉴가 너무 많아서 전부 찍지는 못했네요. 자꾸 블로그에 올린다고 사진 열심히 찍어놓고 잊어서 문제입니다.
 

여러가지 구움과자 음료와 곁들이기 좋아요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대표메뉴만 몇개 적어보자면
 
화채, 딸기빙수, 프라페, 수제와플, 그릭요거트, 젤라또, 구움과자 등등 아주 많은 종류의 디저트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특히 딸기와 관련한 음료는 진짜 종류가 어마어마해요.
 
딸기 프라페, 딸기 초코블로섬 프라페, 딸기 자바칩 프라페, 딸기 슈크림 프라페, 딸기치즈크럼블쉐이크 등등... 셀 수가 없네요.
 

 

3. 오픈생딸기 와플

 

오픈 생딸기 와플

저희는 오픈생딸기와플(18000원)을 골랐습니다!
 
밥을 먹고 가서 그런가 네 명이서 이거 와플 하나에 음료까지 충분했어요. 가격도 꽤나 되고요. 처음엔 비싼 것 같았는데 딸기 올라가있는거 보이시죠? 아주 맛있었습니다. 와플은 두꺼운 편이었어요. 계란맛 비슷하게 나요. 퐁실퐁실?
 
위에 아이스크림처럼 보이는건 진짜 딸기 그 자체였어요. 눈이 확 뜨이는 맛? 
 
맛있게 잘 먹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