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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 카페 르블랑(CAFE LE BLANC)에 다녀왔습니다. 남자친구 아는 형님 부부와 아이랑 함께 갔어요. 5살 짜리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종류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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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크리스마스 시즌답게 예쁘고 큰 트리가 장식되어 있네요.
아마 수제 아이스크림의 느낌이 납니다. 레몬 크림, 쿠키앤크림, 우유, 녹차, 딸기, 초콜렛 칩 맛이 있네요.
메뉴판입니다. 아주 다양한 음료가 있었어요.
저는 따뜻한 유자차, 남자친구는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크레이프와 카라멜치즈케이크인데 맛있었어요. 이미 밥을 먹고 온지라 전부 먹진 못하고 남겼습니다. 제 입맛에는 좀 달달했어요. 달아서 조금씩 먹었는데 남자친구는 맛있게 잘 먹고 있더라고요.
카페 내부는 이렇게 넓습니다. 게다가 2층도 있었어요. 꽤나 저녁 늦게까지 있었는데 문을 안닫은거 보니 닫는 시간도 충분히 길었습니다. 오후 11시 30분에 라스트 오더, 마지막 주문을 받는다고 써있었어요. 영업은 24:00까지 입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게 공부하는 분들이 꽤나 있더라고요.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담소를 나누는 테이블도 많이 보였기에 눈치 보지 않고 조곤조곤 떠들었습니다.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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