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브 채널 스브스 뉴스에서 겨울이 되면 떠오르는 이슈 중 하나인 "눈사람"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범죄 심리학자님에게 질문을 했는데요. 옹기종기 모여 눈사람을 만듭니다. 추운데도 불구하고 눈 뭉치를 야무지게 만들어서 굴립니다. 완성한 귀여운 눈사람! 그런데 이걸 차는 사람이 있다고?
반응형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누구의 인성이 더 나쁜 걸까요? 일단, 누군가가 정성스럽게 만들어 놓은 눈사람을 차는 행위 자체는 공감 능력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범죄 심리학자는 이걸 "능동적 공격성"이라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다칠 것을 뻔히 알면서도 눈 사람 안에 위협적인 커다란 돌을 넣는다던가, 설치물에서 만든다던가 하는 행위도 있습니다. 이걸 "수동적 공격성"이라 합니다.
능동적 공격성 : 파괴적인 행위가 겉으로 드러남.
수동적 공격성 : 파괴적인 행위가 잘 드러나지 않음.
또한, 눈사람은 소유물이 아니므로, "법적인 처벌은 불가능해 보입니다."라고 하네요.
반응형
'심리학(PSY)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업 상담 공부] 윌리암슨, 보딘, 크릿츠의 직업 문제 유형 (0) | 2022.01.04 |
---|---|
[감동 실화] 2살 아들을 살리기 위해 신약을 개발한 아버지 (0) | 2022.01.03 |
조현병 증상, 빨리 알아차리셔야 합니다. (0) | 2021.12.29 |
벗어날 수 없는 가스라이팅의 덫, 특징과 대처법 (0) | 2021.12.28 |
성인 ADHD 증상과 자가 진단 테스트 (0) | 2021.1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