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실화] 2살 아들을 살리기 위해 신약을 개발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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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쉬 웨이란 사람은 아들을 살리기 위하여 연구에 매진했습니다. 집 안에 실험실을 만들고 구글에 있는 여러 정보와 논문 600편을 읽었습니다. 전 세계 외신에서는 이를 주목했다고 합니다. 중국 원난성 쿠밍 시에 사는 이 사람은 세상에 없는 약을 만들어내고 말았습니다.

 

퇴행성 신경장애로 3세 이전엔 대부분 죽는다는 "멘케스 증후군"을 앓는 두 살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치료제가 없는 병이어서 그는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고교 졸업이 전부였지만, 몇 개월간 매진한 결과 성공합니다. 토끼에게 먹여 안전성이 입증되자, 아들에게 치료하기 시작합니다.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어떤 전문가의 도움도 없었음에도 집념으로 성공해 냅니다. 

 

『그릿』이라는 책이 떠오릅니다. 세상에 천재만이 성공할 수 있을까? 천재만이 무언갈 이루어낼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정의를 부숩니다. 천재가 아니더라도,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감동 소식을 듣자마자 생각났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예정이었는데 아쉽습니다. 빨리 읽어봐야겠네요.

 

이런 소식을 보면 세상의 많은 기적에 대해 돌아보게 됩니다.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성공한 아버지 대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