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자폐 천재 변호사? 자폐스펙트럼 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가 점차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인기 있는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박은빈의 뛰어난 연기와 좋은 각본으로 좋은 드라마가 탄생했지요. 물론 다른 배우님들도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우영우는 자폐 천재 변호사로 나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자폐를 가진 변호사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장애에 관한 차별, 시선 등을 완벽히는 아니지만, 문제 제기를 잘했다고 평가합니다. 

 

자폐스펙트럼이란? 증상을 알아봅시다.

 "스펙트럼"에서 알 수 있다시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우영우는 자폐 중에서도 지능이 높은 천재적인 "고기능 자폐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폐스펙트럼 장애는 사회성이 결여와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보다는 물건에 관심을 가집니다. 예를 들어 동물, 기계 등의 비사회적 대상물이죠. 

 

우영우는 고래를 좋아하죠? 

 

관심사가 매우 한정된 것도 특징입니다. 비사회적인 대상물에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죠. 드라마에서는 아버지가 레고를 밟고 넘어졌는데도, 아이가 장난감에만 집중합니다. 

 

(1) 상동 행동

"내 이름은 우영우.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라고 말하는 대사 보셨습니까? 의미 없이 하는 행동이나 말입니다. 

 

(2) 반향어

드라마에도 자주 나오는데요. 영우가 사람들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합니다.